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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공부방 사업은 구역의 개발 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행복한 공부방 사업은 구역의 개발 성과를 원도심과 공유하기 위한 공헌사업으로 2017년 10월 시즌1부터 작년 시즌5까지 58곳 가정이 지원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는 사업이다.
인천경제청은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원도심 주거환경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의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인 ‘IFEZ 행복한 공부방’이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1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IFEZ 행복한 공부방 시즌6’ 협약식에 윤원석 청장을 비롯하여 관내 입주기업 10곳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IFEZ 행복한 공부방 사업은 관내 입주기업들 후원금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원도심 학생들 공부방에 ‘도배·장판 및 조명 교체 등과 책장 및 교육 기자재’가 지원됐다고 됐다.
특히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17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부방을 마련하여 줌으로 환경개선을 시킨 후 학습 동기를 부여함으로 꿈나무들로 인해 미래의 주역을 만들고자 함이다.
시즌6 사업에는 얀센백신·아이센스·이너트론·캠시스·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포스코A&C·TOK첨단재료·HL Klemove·현대제철·머크코리아 등 총 10개 기업이 동참했다.
초록우산 인천 사업본부가 사업 전반을 맡아 총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윤원석 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원도심 주거환경 취약가정의 학생들에게 통큰 지원과 참여를 아끼지 않는 입주기업 대표들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의 꿈나무 학생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생태계를 만드는 데 지속 실천해 신도시와 원도심이 조화를 이루고 개발 성과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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