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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시장은 “행복한마음축제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오늘 행사가 정신건강을 유지·관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도의원·시의원·유관기관 관계자·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유공자 표창·초청 강연 등이 진행됐고 정신건강 관련 7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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