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제4기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원으로 활동할 지역 내 19~39세 청년 약 30명을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청년 스스로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실제 행정 현장에 반영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17일(공고일) 기준 용산구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 약 2년간이며 한 차례 연임 가능하다.
제4기 용산구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다음 달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들은 각자 관심사에 맞는 네 가지 분과로 구성·활동한다. 분과는 활동 개시 후 청년 위원이 직접 결정한다. 제3기는 △일자리 △문화예술 △복지 △제도·홍보 분과로 정한 바 있다.
청년 위원들은 △기본 교육 △사업 제안서 작성 교육 △회의(정기, 분과 등) △정책의제 발굴·제안 △분과별 프로젝트 △청년 축제 기획단 △소통 간담회 등에 참여하며 청년 권익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구에서는 각종 회의 참여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 위원에게는 표창 등 혜택도 부여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용산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구비서류와 함께 일자리정책담당관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중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내 손으로 직접 나를 위한 용산을 만들어가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청년이 행복한 용산’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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