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튜닝과 모터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2026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이 지난 달 30,31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려 3만1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는 튜닝카 전시를 비롯해 오프로드 체험과 월드 바이크 스턴트컵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폐차와 인공 구조물을 활용해 장애물 코스를 만든 오프로드 체험에는 3000여 명이 직접 참여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월드 바이크 스턴트컵 대회에는 이탈리아와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등 4개국 선수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바이크를 활용한 고난도 기술과 묘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자동차·모빌리티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관련 전공 학생 1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튜닝카와 모빌리티 관련 콘텐츠를 관람했다.
해외 선수단은 2박 3일간 김천에 머물렀다. 다만 행사 방문객과 체험 참여 인원 외에 숙박·식음료 등 지역 내 소비 규모는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튜닝 산업과 미래 모빌리티 관련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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