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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힘을 내,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냅시다!”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막중한 선택을 한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그린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감독 금기백·애진아)이 2월27일 개봉했다.
과거 수많은 정치적 혼란 속에서 힘들게 쌓아 올린 대한민국이 민주당의 입법 독재로 위기를 맞았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대한민국이 6·25전쟁의 폐허 속에서 경제대국의 번영을 누리기까지 온 국민이 하나된 마음으로 달려왔다. 그러나 우리 안에는 박헌영과 김일성이 뿌려 놓은 씨앗들도 숨어 있었다. 그들은 치밀한 계획 아래 좌파 세력들을 양성 지원하며 우리 사회 곳곳에 침투시켜 진지를 구축했다.
그들의 목적은 사회 갈등을 조장하고 선동하여 정치와 국민을 이간질시킨 후 폭력과 폭동으로 사회를 마비 전복시켜 독재 공산화하려는 것이다. 우리가 정신 차리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좌익 종북 세력에 의해 전멸하거나 공산화되어 중국의 속국이 될 것이 자명해 보인다.
우리는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어렵게 쌓아 올린 대한민국을 공산화로 내주어서는 절대 안 된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 후 여론은 ‘탄핵 찬성’ 입장으로 흘러갔으나 보수가 결집하고 ‘2030’이 들고 일어나면서 대통령과 여당 지지도가 상승하고 ‘탄핵 반대’ 입장이 급속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영화는 남로당과 북한 노동당을 앞세운 박헌영과 김일성의 실체를 고발하는 데 이어 6·25전쟁과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아웅 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등 북한의 만행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후 12·3계엄과 윤석열 대통령 관련 이야기로 넘어간다.
러닝타임은 115분. 12세이상관람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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