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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는 100명의 요리사가 등장한다. 이미 요리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유명 셰프부터 자영업자·유튜버 등 각자의 자리에서 실력을 입증한 도전자들이 요리 최강자가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재료·조리법·맛·색감·플레이팅 등 아주 세심한 부분부터 전체적인 조화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도전자의 모습이 시청자의 감동을 자아냈다.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요식업계에서 자신만의 실력으로 일인자가 되고 그 명성을 이어나가는 일은 쉽지 않다.
윌 구이다라는 26세 때 뉴욕의 평범한 레스토랑인 ‘일레븐 매디슨 파크’의 경영을 맡아 11년 후 그곳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탈바꿈시켰다. 어떻게 이런 놀라운 일이 벌어졌을까? 그 비밀은 2달러짜리 핫도그에 있었다.
신간 ‘놀라운 환대’는 고객 만족을 넘어 사람을 대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함으로써 진정한 관계를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조직에서뿐만 아니라 개인의 일상생활에서도 강력하고 의미 있는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차별화된 접근법을 경험할 수 있다.
저자는 ‘진정성 있는 환대’ ‘파격적인 수준의 환대’야말로 비즈니스와 인간관계에서 최고의 성과를 끌어내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손해보는 것은 그 어떤 작은 것이라도 용납지 않으며 효율과 수익·합리성만을 중시하는 시대에 책은 큰 비용 없이 아주 사소한 변화만으로도 최고의 성과를 끌어낼 수 있는 미래 지향적 가이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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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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