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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는 5월23일까지 ‘2025 천안시 경영마스터 프로그램’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업승계 절차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업승계 예정인 경영후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6월17,18일 이틀간 천안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알기 쉬운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 △회계사가 제안하는 재무 설계 △우리 기업에 적합한 조직 구성 등 실무 중심의 강의로 진행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별 세무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천안시청 기업지원 누리집 또는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 관계자는 “경영후계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비전을 발굴하고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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