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2º
습도 60%
강릉 18º
습도 75%
제주 25º
습도 75%
)
고양특례시가 20일 ‘2025 고양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복합문화공간 내일꿈제작소에서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청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2025 고양 청년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동환 시장이 청년들과 마주 앉아 현실적인 고민과 바람을 나누며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고양’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의 미래 고민을 나누고 시정 철학에 대한 심도 깊은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이동환 시장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작은 도전들이 내일의 자산이 될 수 있는 환경과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안전망이다”라며 “청년복합문화공간인 내일꿈제작소를 통해 이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전과 활력이 살아 있는 도시로 유연한 사고로 다시 일어서는 힘이 있는 도시가 곧 청년다운 도시이다”라며 “고양시가 청년의 꿈을 실현하는 생활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1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