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가 9월 한 달간 관내 7개 학교 학생 140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두바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최근 청소년들의 픽시 자전거와 PM 이용이 늘면서 관련 안전수칙과 교통법규를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교육은 실제 사고 사례를 담은 영상과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 자전거의 위험성과 PM 무면허 이용에 따른 법규 위반 및 사고 위험 등을 연령에 맞춰 설명했다.
초등학생에게는 픽시 자전거 사고 예방법과 헬멧 등 보호장구 착용, 자전거도로 이용수칙 등을 교육했으며, 중·고등학생에게는 픽시 자전거와 PM의 개념, 도로교통법규, 무면허 PM 이용의 위험성 등을 다뤘다.
시는 지난해에도 6개 학교 학생 2880명을 대상으로 두바퀴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12월에는 구미경찰서와 교통봉사단체 등과 함께 픽시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안전이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는 12월까지 찾아가는 두바퀴 안전교육을 이어가고, 시민 자전거교실과 어린이 자전거 체험교실 등 연령별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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