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이 보편화되면서 기업 채용 방식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자기소개서 전형 폐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캐치가 구직자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8%가 자소서 폐지에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가장 큰 이유는 AI로 자소서 전형의 변별력이 떨어졌다는 인식(70%)이었다. 실제 자소서 작성에 AI를 활용한 경험도 93%에 달했다.
자소서 대신 강화되길 바라는 전형은 AI 직무역량 진단(24%), 실무 과제·프로젝트(21%), 심층 면접(17%) 순이었다. 자소서 폐지 기업에 대한 지원 의향이 커질 것이라는 응답도 78%를 기록했다. 채용 평가의 중심이 글쓰기에서 실제 직무 역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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