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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는 4일 시민기자단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공사 SNS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시민기자단과 이 자리에서 발대식을 하고 활동을 시작한 청소년 크리에이터가 함께 참석하였으며 전문교육과 새만금 투어를 진행하여 홍보역량을 강화하고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저작권위원회 소속 전문 강사로부터 저작권교육과 콘텐츠 제작 교육을 받고 평소 콘텐츠 제작 시 궁금증에 대해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만금 투어로 지난달 말 개통된 새만금 남북 도로를 달려보고 새만금 간척박물관에 방문해 새만금 간척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공사가 사업 중인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 완료 현장을 방문하여 200만 평 규모의 매립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담당자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공사 홍보IT처장은 “현재 새만금을 알리고 이끌어가는 세대인 시민기자단과 새만금의 미래 세대인 청소년 크리에이터 여러분들이 오늘 워크숍을 통해 새만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홍보역량이 채워진 만큼 새만금 사업에 대한 이해와 미래를 보여주는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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