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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월 한국 주식·채권 44억 달러어치 사들여
주식 25.1억·채권 18.9억달러… 석달 연속 순유입
하루 환율 변동 폭 평균 4.5원… 변동성 줄어
스카이데일리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13 15:20:01
▲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1월 중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한국 주식과 채권 시장에서 40억달러 이상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연합뉴스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한국 주식과 채권 시장에서 40억 달러 이상 매수 우위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1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자금은 44억 달러 순유입됐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1334.6)을 기준으로 약 58700억 원 규모다.
 
순유입은 지난달 한국 주식·채권 시장에 들어온 외국인 투자자금이 빠져나간 자금보다 많았다는 뜻으로, 작년 11(+45억 달러)12(+172000만 달러)에 이어 3개월째 순유입 기조가 유지됐다.
 
증권 종류별로는 외국인의 주식과 채권 투자 자금 순유입액이 각 251000만 달러, 18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주식에는 3개월 연속 투자자금이 순유입됐고 채권의 경우 전월 순유출(-79000만 달러)에서 한 달 만에 흐름이 돌아섰다.
 
한은 관계자는 외국인 주식 자금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정책금리 인하 지연 우려에도 불구,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 등에 따라 유입됐다채권 자금 순유입은 연초 해외 투자기관들의 투자 재개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국채(외국환평형기금채 5년물기준)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지난달 월평균 29bp(1bp=0.01%포인트)로 집계됐다. 지난해 12(27bp)보다 2bp 올랐다.
 
1월 중 원/달러 환율의 평균 변동 폭과 변동률(전일 대비)은 각 4.5, 0.34%, 전월(7.6·0.58%)보다 변동성이 줄었다.  스카이데일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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