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이 자연재해예방사업으로 총 7개 지구에 19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본격 추진될 이번 사업은 △재해위험개선지구 4개소(동락·관하·윤동사창·용산) △풍수해권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개소(대장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2개소(마수·작은) 총7개 지구 이다.
자연재해예방사업이란 급변하는 기상 이변으로 인한 태풍·호우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 시설 및 지역을 발굴해 체계적 관리와 재해위험요인 해소 및 주민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9월 올해 자연재해예방 국비사업으로 성주읍 ‘용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및 수륜면 ‘작은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신규 사업으로 사업비 282억 원 확보했다.
또 내년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인 ‘철산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되길 기다리며 전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의 국비 예산을 확보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과 자원을 모두 동원해 반복된 우수기 피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군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체계적·선제적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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