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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역대 최대 월매출 달성… 다운로드·이용자도 1위
8월 매출 300만 달러 돌파… 역대 누적 매출 1억1000만 달러
주요 플랫폼 중 18~24세 비율 1위… 아티스트 소통 콘텐츠 효과
양준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9-19 13:14:21
▲ 멜론이 역대 월매출 1위를 기록했다. 센서타워 제공
 
멜론이 역대 최고 월매출을 기록했다. 멜론은 다운로드 순위와 일일 활성화 등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이용자 중 젊은 세대 비율 또한 가장 높게 나타났다.
 
19일 센서타워 스토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멜론 앱은 지난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합산 추정치 기준 월매출 300만 달러를 넘어서며 서비스 출시 이래 가장 높은 월매출을 기록했다.
 
멜론의 누적 매출은 1억10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지난 2년간 한국 시장 음악 및 팟캐스트 앱 부문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멜론은 같은 기간 다운로드 순위와 일일 활성 사용자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신규 사용자 유입과 기존 사용자의 높은 참여도를 보이고 있다.
 
센서타워는 멜론이 핵심 서비스를 기본으로 사용자에게 포괄적인 음악 경험을 효과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유튜브 뮤직과 지니뮤직과 같은 매출 상위권에 있는 음악 스트리밍 앱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센서타워 오디언스 인사이트가 분석한 각 앱의 이용자가 속할 가능성이 높은 상위 페르소나를 살펴보면 멜론은 △라이브 이벤트 참석자(200%) △음악 스트리머(149%) △영화광(107%)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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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유튜브 뮤직은 △빈번한 렌터카 이용자(112%) △음악 스트리머(109%) △디지털 사교계 인사(81%) 등의 순위가 높았으며 지니뮤직은 음악 스트리머(207%) △라이브 이벤트 참석자(107%) △라떼 애호가(133%) 등이 상위권이었다.
 
멜론 이용자가 ‘라이브 이벤트 참석자’ 페르소나에 속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은 멜론이 음원 서비스뿐만 아니라 멜론뮤직어워드(MMA)와 같은 주요 음악 행사를 주최해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또한 ‘영화광’이 주요 페르소나에 있다는 것 역시 음원 외에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좋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용자 수를 살펴보면 멜론은 18~24세 이용자 비중이 31.6%로 경쟁 플랫폼 중 가장 높았다. 이는 멜론이 제공하는 △아티스트 채널 △팬덤 독점 콘텐츠 △실시간 아티스트와의 소통 등의 기능이 젊은 층과 강력하게 연결돼 충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멜론은 25~34세 이용자가 35.2%에 35~44세 이용자가 21.9%로 고른 이용자 수 비율을 기록했다.
 
센서타워는 “멜론 사용층이 다양한 연령대에 고르게 분포된 것은 다양한 연령층을 효과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멜론의 역량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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