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이 새해에는 기존 1개소에서 2개소로 추가 지정·운영되고 돌봄 인력도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200명이 추가 채용돼 총 500명 규모로 확충된다.
아이 돌봄 지원사업은 3개월에서 12세 이하 아동을 둔 맞벌이·다자녀·장애부모가정에서 양육공백상황이 생길 때 방문 돌보미와 서비스 이용 본인 부담금을 전액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 외 가정의 서비스 이용 본인 부담금은 소득 수준별 차등 지원된다.
서비스 유형은 시간제 서비스와 영아종일제 서비스가 있으며 시간당 모두 1만1630원으로 12세 이하 시간제 서비스는 연간 960시간·1회 2시간 사용이 원칙이며 36개월 이하 영아 종일제서비스는 월 80~200시간 이내·1회 3시간 이상 사용이 원칙이다.
지역 수행기관은 구미대 산학협력단이 운영 중인 서비스 제공기관 뿐이였으나 내년 1월부터 경운대 산학협력단이 추가 지정·운영된다.
서비스 이용가구는 올해 10월 기준 926가구(1618명)이며 이는 지난해 동일 기간 대비 43% 증가한 수치로 분석됐다.
2024년 사업비는 2023년보다 33억6959만여 원이 증가된 78억2379만 원(국비54억7000만 원·도비7억 원·시비16억 4300만 원)가량이다.
한편 최근 여가부가 주관한 ‘아이돌봄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구미대 산학협력단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시의 돌봄 서비스는 전국 227개 기관 중 상위 15%에 해당하는 ‘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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