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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귀포 동홍동 제이원타워 조감도 <사진=우리주택>
우리주택이 제주 서귀포에 264규모의 수익형 소형 주택 제이원타워를 분양한다.
제주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호텔은 여러 차례 분양됐으나 실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형 주택 공급량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제이원타워가 자리 잡은 동홍동 일대는 편리한 생활환경과 각종 문화·편의시설이 잘 갖춰 있어 제주도 내에서도 수익형 소형 주택 입지로 가장 뛰어난 곳으로 예측된다.
제이원타워는 지하2층, 지상 9층 건물에 전용면적 15.2㎡~32.8㎡ 규모 6개 타입으로 이뤄져있다. 각 가구에는 빌트인 냉장고,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에어컨, TV 등 풀 옵션 생활가전 용품이 갖춰져 있다.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코인세탁실, OA룸이 들어설 예정이며, 옥상 스카이공원에서는 서귀포 앞바다와 서귀포 관광미항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주택주변으로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병원, 시청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천지연 폭포, 정방폭포 등 주요 관광·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일주동로, 516로, 중산간동로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서귀포시는 JDC(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가 핵심전략 관리 사업으로 분류해 추진하는 총 11개 프로젝트 중 8개가 집중돼 있어 제주 개발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이원타워는 헬스케어타운을 비롯해 서귀포 혁신도시, 서귀포 관광미항, 영어교육도시, 제주 생태공원 등 서귀포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개발사업의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어 풍부한 배후임대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서귀포시 동홍동일대는 월세 대기수요가 늘 있는 상황”이며 “서귀포에서 가장 살기 좋고, 생활시설도 발달해 동홍동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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