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2시경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한 시민이 몸에 불을 붙이고 분신을 시도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관련해 1월15일 공수처 앞 김태권 열사 분신 사건에 이어 2번째다. 김 열사는 치료 후 5일만에 운명을 달리했다.
자신을 고교연합 권00이라고 밝힌 해당 시민은 분신 시도 전 이재명‧이석기‧박선원 등을 간첩으로 규정하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 성명을 밝힌 전단물을 살포했다.
주변 시민들은 몸에 불이 붙은 권씨를 발견한 뒤 소화기로 불을 껐으며 권씨는 심한 부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경위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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