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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 초대권을 증정하는 ‘뮤직웨이브 챌린지’를 12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뮤직웨이브 챌린지는 매주 업데이트 되는 채팅 주제에 따라 아티스트의 공식 뮤직웨이브 채널에 들어가 팬덤끼리 채팅을 나누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참여할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지고 당첨자 발표는 12월 15일이다. 아티스트가 직접 뮤직웨이브 채널에 등장해 팬들과 함께 채팅하는 ‘깜짝 게릴라 채팅’도 진행한다. 지난 21일 키키와 채팅이 진행됐고 다음달에는 보이넥스트도어와 10cm가 예정돼있다.
뮤직웨이브는 채널에서 재생하는 음악을 들으며 채팅을 나누는 서비스로 가수가 직접 참여해 신곡을 홍보하기도 한다.
멜론뮤직어워드는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본식 공연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EXO, 제니, 에스파, 아이브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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