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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BMC)가 ‘일광통합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 상가 총 15개 호를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선착순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수의계약 공급되는 상가는 일광읍 해빛4로 20에 위치한다.
전용면적은 11평 위주로 구성되며 예정가격은 2억7000만~2억8000만 원 수준이다.
신청에 별도 자격 제한은 없으며 호실별 가격과 잔금 납부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수의계약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의계약 일정, 선착순 기준, 계약 필요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 수의계약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부산도시공사 주택사업처로 문의하면 된다.
일광통합 공공임대주택은 총 1134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인근 대부분의 대형 주거단지가 이미 입주를 마쳐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되는 상권으로 입점은 내달 말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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