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숏폼 플랫폼의 사용자 수와 체류 시간이 나란히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4일 앱·결제 데이터 분석기업 와이즈앱·리테일이 2023년 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올해 1월 기준 숏폼형 SNS 플랫폼인 인스타그램 앱 월간 사용자는 2797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1월 2664만 명에 비해 5%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다.
올해 1월 틱톡 사용자도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943만 명을 기록했고, 틱톡 라이트 사용자는 61% 늘어난 707만 명이었다. 이 역시 각 앱 출시 이후 역대 최대치다.
플랫폼에 머무는 시간도 3개 앱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인스타그램의 지난달 기준 사용 시간은 326억 분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특히 틱톡 라이트의 사용 시간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83% 폭증한 64억 분이었다. 틱톡은 19% 증가한 92억 분이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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