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공공기관들과 손잡고 지역 중소기업의 노후 대기방지시설 개선 지원에 나선다.
시는 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와 '인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 대기 환경개선을 위한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대기환경관리 노하우를 비롯한 기술 지원을 추진한다.
시는 인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억8000만 원 규모의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공모할 계획이다.
시가 지난해 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시범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를 지원한 결과 참여업체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이전보다 93.4%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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