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가 2일부터 관내 초등학생(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경진대회, N개의 도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AI 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신산업 분야 이해와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회는 25일 평내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리며 2인1팀으로 초등부 20개 팀, 중등부 10개 팀 등 총 30개 팀(60명)이 참가한다.
대회 당일에는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프라임’ 교구를 활용한 사전 교육과 연습 시간을 운영한다. 교육은 △블록 프로그래밍 △AI 인식 원리 △자율주행 알고리즘 구성 등으로 진행돼 관련 기술을 처음 접하는 학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경연은 초중등부 수준에 맞춘 미션형 트랙에서 진행된다. 미션 수행 결과와 주행 정밀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8개 팀에 남양주시장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일부터 15일까지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추첨을 거쳐 16일 발표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AI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 신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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