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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경북도, 지역 현안 해결위해 초당적 협력한다
‘더민주·경북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행정통합, 신공항 등 9개 핵심 현안 논의
김태선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6-10-01 07:17:06
▲ 지난달 30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경상북도와 더불어민주당이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경상북도
 
경상북도가 지난달 30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2027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초당적으로 협력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7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지역 핵심 현안과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김민석 당대표·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박형룡 대구시당위원장 등과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및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였다.
 
더불어민주당·경상북도 협의회는 2019년 이후 7년 만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여야를 아우르는 협력·소통의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상북도는 △대구·경북 행정통합△통합신공항△영일만 횡단 고속도로△미래대응기금(지방교부세 제도 개편)△국립경국대 의대 신설△공공기관 이전△산업용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 확대△경북투자금융주식회사△산불피해지역 지원 및 재건 등 9개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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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인 경북이 현재 지역소멸을 걱정해야할 처지에 있다”며 “국비 확보는 물론 지역 현안 해결에 경북도당이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극 3특 대경권 성장엔진 육성과 인프라 확충, 문화·복지 등 경북이 요청한 과제들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집권여당으로서 지방정부와 협력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국가 균형 발전을 통해 지방이 살아나야 우리나라도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데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라며 “경북의 미래가 걸린 핵심 현안과 주요 국비 사업이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집권 여당이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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