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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 조감도 [사진=뉴시스]
한국자산신탁는 9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최고 21층, 총 420객실로 구성된다. 객실은 24㎡ 380실, 36㎡ 16실, 49㎡ 24실 등이다. 대형연회장과 스카이라운지,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천안·아산지역에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천안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 30여개가 있다. 삼성SDI, 한화, 신도리코 등 기업체도 900여개에 달한다.
호텔이 들어설 쌍용동은 KTX 천안·아산역이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국철 1호선 쌍용역이 도보로 이용가능 하다. 서부대로, 불당대로, 남부대로는 물론 경부고속도로가 가깝다. 인근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순천향대학교병원 등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분양형호텔이다. 전문 운영사가 호텔을 운영하고 수익을 계약자에게 배분해 준다. 계약자는 각 실로 구분 등기가 가능하다. 수익은 위탁운영을 맡은 ㈜라마다천안이 분양가 대비 연 8%를 보장한다. 보장기간은 2년이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하다. 확정수익 지급보증서(위탁운영사)도 발급한다.
분양 홍보관은 지난 6일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215-6번지에서 오픈했다. 문의번호 041-568-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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