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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과 제휴해 ‘제주항공 Refresh Point 카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카드 트렌드 연구소는 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연도별 항공사 이용고객을 분석했다.
분석대상 누적이용고객은 273만명, 누적이용건수 1100만건이다. 그 결과, 지난 2014년말 저비용항공 이용건수는 2008년에 비해 13.46배 증가했다. 2008년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이용건수의 비중 역시 7.75%에서 2015년은 47.67%로 크게 증가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은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액 1200원당 제주항공 Refresh Point 1포인트 적립 및 제주항공 이용객의 경우 2포인트 적립된다. Refresh Point는 항공사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마일리지와는 다른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주 항공의 멤버십 포인트다.
JDC면세점 8%할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전월 실적 30만원과 60만원이상시 월 최대 8000원 및 3만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는 URS 1만3000원, URS 플래티늄 2만3000원이다.
오는 4월 말까지 제주항공 항공권 결제 시 최대 5000포인트(5만원 상당) 적립 및 제휴카드 이용 또는 제주항공 기내 이용 이벤트 등 최대 6만원의 론칭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해당 제휴카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용 ARS를 통해 편리하게 발급이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니즈에 부합한 가치 있는 소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지속 실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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