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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덕자이아파트 조감도
GS건설이 오는 14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 380번지 일대를 재개발한 아파트 ‘공덕자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공덕자이’는 지하 4층~지상 21층 18개동 총 1164가구 규모다. 광화문-마포-여의도 등 서울의 대표적인 업무지역을 따라 뻗어있는 도심권 배후 주거지다. 특히 마포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공덕자이는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59~114㎡ 타입으로 59㎡ 44가구, 84㎡ 59가구, 114㎡ 109가구 등 총 21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입주는 오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공덕자이’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2호선 아현역이 인근에 위치하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마포로, 신촌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쇼핑 등 주거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공덕자이는 오는 19일 1·2순위를 시작으로, 20일에 3순위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2호선 합정역 3번 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된다. <뉴시스/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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