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은 재인폭포 등에서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초중고 특수학급 학생 및 교사 대상으로 ‘이음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고대산 자연휴양림 숲해설-현무암 화분 만들기 체험–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의 재인폭포 문화해설’의 코스를 통해 약 6시간 동안 연천을 여행했으며, 발달장애인의 쉽고 편한 해설을 통해 유네스코 문화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유네스코 문화와 장애인을 잇다 ‘연천이음메이트’ 사업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과 지역의 문화·관광지를 잇는 여행기획과 문화를 해설하는 발달장애인의 직업개발,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가 지역의 해설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추진하고 있으며 연천군,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KSD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태원 관광과장은 “지난해 양성된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 중 3명이 3월부터 재인폭포에 배치되어 수·목·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유네스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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