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원 
)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전의 명물 빵집 성심당이 서울에 찾아온다.
성심당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전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드디어 서울에서도 성심당 빵을 맛볼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성심당 관계자는 “이번에는 제품은 판매하지 않고 전시만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게시물에는 ‘ONLY 전시 성심당 빵! 대전에서만 판매합니다’ 등 문구가 적힌 전시 행사 포스터 사진을 게시했다.
이 소식에 많은 이들은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성심당은 68년간 대전에서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