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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활동도 돈이 된다”… 앱테크로 한 달 20만 원 수익
슈퍼워크, 하루 한 시간 달리면 한 달에 23만 원 수익
마이비, 설문비 적립… 닷슬래시대시 ‘숏폼’으로 수익화
김나윤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21 10:00:11
▲ 리워드형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는 서비스 1년 9개월여 만에 누적 이용자 30만 명을 넘어섰다. 프로그라운드 제공
  
고물가·고금리 지속의 여파로 취미활동을 하며 돈을 벌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뜨면서 앱테크에 사용자들이 몰리고 있다. 앱테크는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기만 해도 돈을 버는 신 재테크를 말한다.
 
21일 리워드형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는 서비스 19개월여 만에 누적 이용자 3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야외 운동 수요가 급증하는 올 3~4월에만 신규 이용자 약 3만 명을 추가로 확보했다.
 
슈퍼워크는 20227월 서비스를 시작한 앱테크 시장의 후발주자다. 리워드형 운동 앱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 원하는 운동에 적합한 대체불가토큰(NFT) 신발을 구매한 뒤 운동하면 운동량과 신발 성능에 따라 보상으로 토큰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축적한 토큰은 가상자산 거래소로 옮긴 다음 현금화할 수 있다.
 
이 앱에 쏟아진 관심은 NFT 신발 누적 거래액에서 알 수 있다. 서비스 8개월 차에 50억 원을 넘어섰고 지난해 상반기 100억 원, 하반기 230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도 2260억 원 달성 이후 지속해서 거래액이 늘어 현재는 300억 원을 넘어섰다.
 
슈퍼워크는 월간 재사용률이 90%에 달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수익 때문이다. 프로그라운드 관계자는 “NFT 신발의 중간 등급으로 하루 1시간 달리기를 하면 한 달에 약 23만 원의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기술 기업 원셀프월드는 디지털 지갑 기반의 취향 인증 리워드 모바일앱 마이비’(MyB)를 선보였다. 서비스 이용자는 1분 내외의 짧은 취향 퀴즈를 풀어 취향 소득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취향 배지를 얻을 수 있다.
 
취향 배지를 활용해 다양한 채널에 참여할 수 있고,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모인 보상은 앱 안에 구비된 식음료·이용권 등 실제 상품과 교환할 수 있다. 1분 분량의 설문에 응답하면 건당 100원 정도를 적립할 수 있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담긴 숏폼(short-form) 콘텐츠를 올리고 보상을 받는 앱도 주목받고 있다.
 
닷슬래시대시는 이용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며 개인이 찍은 일상 영상이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에 채택되면 현금화 가능한 리워드를 제공한다. 2021년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누적 가입자 수 25만 명을 넘어선 뒤 지속적인 성장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한 사람이 최대 400만 원의 리워드를 받은 사례가 나오는 등 수익화 성공 사례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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