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4.3º
미세먼지 좋음
강릉 28.1º
미세먼지 보통
청주 26.9º
미세먼지 좋음
)
구미 수상레포츠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는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가 8월 말까지 시민대상 ‘해양레저스포츠교육·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생존수영교육 △해양안전체험(선박화재·전복 사고 시 대처법, VR체험) △수상레포츠종목 체험(카약·카누·수상자전거 등)이다. 운영은 1일 3회 진행되며 1회당 30명이 참가할 수 있다.
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이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물놀이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VR체험으로 선박화재‧전복 사고 시 대처법 등을 가상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해양수산부 지원 공모사업으로 시작됐으며 2022년부터 도비 보조사업으로 전환돼 매년 운영되고 있다.
센터 휴장일은 매주 월·화요일이며 참가희망자는 인터넷 예약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현장에서는 잔여분만 접수받고 있다.
권순모 체육진흥과장은 “수상안전요원 등 전문 인력이 상시 배치된 안전한 환경에서 생존 수영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며 “어린이는 물론 성인에게도 꼭 필요한 안전한 물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카약·카누·수상자전거 등 수상레포츠 종목을 4월16일부터 운영했으며 패들보드·윈드서핑 등의 무료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CIA와 대한민국’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