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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온라인 마케팅은 특출난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다. 미디어가 늘어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누구나 온라인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렇다면 온라인 마케팅은 뭐가 다를까?
‘무조건 팔리는 온라인 마케팅 기술 100’은 현직 마케팅 고수가 가장 효과적인 온라인 기술 100가지를 선별해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는 책에서 온라인 마케팅은 태생부터 다르다고 말한다.
돈 써도 안 팔릴 때, 시제품 테스트할 때, 시간 없고 예산 없을 때 고객의 취향을 저격하려면 온라인 마케팅이 답이다.
온라인 마케팅의 강점은 즉각적인 매출을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고객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데이터로 분석할 수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 고객에게 딱 맞는 디지털 광고를 보여주면서 구매를 유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애나 어른이나 관심 끌기에는 ‘숏폼’이 최고다. 숏폼을 통해 무명 브랜드가 한순간에 뜨는 브랜드가 될 수도 있고 동네 어귀에 있는 작은 베이커리가 하루아침에 오픈런을 해야만 하는 맛집이 될 수도 있다.
저자는 숏폼을 이용하면 최소 비용으로 더 많이 홍보할 수 있고(1장) 열혈 팬덤을 구축해서(2장) 돈 되는 브랜딩을 할 수 있다(3장)고 말한다. 그러면 무조건 팔리는 마케팅이 가능해져서(4장) 매출을 확장하고 유지할 수 있다(5장)는 것이다.
그러나 현란한 기술만 보여주면 고객은 금방 질려서 떠나 버린다. 온라인 마케팅은 IT기술·속도·트렌드 그리고 고객에 대해 모두 고민해야 하는 종합 예술이다.
결론은 이것이다. “당장 시작하라,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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