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가을에 문예지 ‘한국문학’에 처음 발표된 ‘디스토피아’는 진보적 지성과 민주화 세력의 좌경화에 대한 최초의 본격 비판 소설이다. 홍상화 작가가 이 소설을 쓴 이유는 남한 지식인 사회의 좌경화가 북한 당국의 오판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그 위험성이 심각했기 때문이었다.
소설은 ‘대화체’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인공인 소설가가 문학·정치학 교수·작가 등 지성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남한 좌경사상의 부정적 영향력을 살피는 독특한 구조를 취하고 있다.
좌경 사상은 현재 철학·심리학·사회학 등 인문학계는 물론 한국 근현대사와 세계사 전반에 걸쳐 일반인의 인식 구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설 발표 당시 한국 사회의 핵심 오피니언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중앙 언론지에서 대서특필하는 등 그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들 좌경 세력이 지식인 내지는 양심 세력이라는 깃발 아래 그 위세를 떨치고 있다.
책을 출판한 ‘한국문학사’는 그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쁜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이번에 ‘디스토피아’를 유튜브 쇼츠로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튜브 쇼츠 ‘디스토피아’는 2015년 7월1일부터 한국문학사 유튜브 채널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소개되고 있다.
출판사 관계자는 “일일 연재소설 형태로 업로드되는 쇼츠는 관련 내용에 어울리는 다양한 영상 자료와 더불어 소개되기 때문에 집중도 및 이해도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총 120회 분량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튜브 검색란에 ‘한국문학사’로 검색하면 연재분 전체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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