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상주시가 경천섬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2027 대한민국 상주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30일 시가 이번 박람회는 자연과 정원을 주제로 한 대규모 국가 행사로 상주의 풍부한 생태 자원과 경천섬의 아름다운 경관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특히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는 행사 규모와 전시 콘텐츠, 교통·편의시설 확충, 지역 주민 참여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원도시 상주’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농업·원예 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천섬은 낙동강과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정원박람회 개최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이곳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원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2027 대한민국 상주 정원박람회는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도시의 미래를 담는 프로젝트이다”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와 체계적인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상주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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