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0-14 15:13
뉴스 > 일반
해오름동맹 10년… 경주·울산·포항 공동성장 청사진
출범 10주년 기념행사 500여 명 참석... 미래비전 공유
광역교통망·해양관광·산업협력 등 공동사업 확대
이상호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6-10-14 08:36:31
▲경주시가 해오름동맹 출범 10주년을 맞아 울산·포항과의 초광역 협력을 강화하는 등 시민 체감형 공동사업 확대에 나섰다. 경주시
 
경상북도 경주시가 해오름동맹 출범 10주년을 맞아 울산·포항과의 초광역 협력을 강화하고 광역교통망 확충과 관광·산업 연계 등 시민 체감형 공동사업 확대에 나섰다.
 
14일 시는 전날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해오름동맹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10년간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10년을 향한 공동번영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해오름동맹은 2016년 6월30일 울산~포항 간 동해안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울산·포항·경주 3개 도시가 결성한 초광역 협력체다.
 
경제·산업과 교통, 문화·관광, 재난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발전을 추진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울산·포항시장과 3개 도시 시의회 의장,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광고
행사는 3개 도시 시립합창단의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해오름동맹 연혁 소개, 기념영상 상영, 미래비전 발표와 시민정책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주 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역 대중교통망 확충과 동천강·형산강을 연결하는 자전거길 조성, 동해안 특화 크루즈 관광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동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등 대형 국제행사를 연계한 공동 마케팅으로 해오름동맹을 글로벌 경제·문화 협력권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이어 열린 시민정책토론에서는 경제·산업·해양, 도시인프라, 문화·관광, 방재·안전 등 분야별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실현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공동협력사업에 반영하고 중장기 과제는 별도 추진방안을 마련해 울산·포항과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해오름동맹의 10년은 세 도시가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상생의 기반을 다져온 시간이다”라며 “앞으로는 광역교통망과 관광 연계 등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울산·포항과 함께 초광역 공동번영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 헤오름동맹     # 포항시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101,508 ▶
어제 167,798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