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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태양광 에너지로 케이블 만들어요”
기후위기 대응 위해 온길가스 배출↓ 탄소중립 실현할 것
허승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25 13:16:08
▲ 대한전선 임직원이 태양광 발전 설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대한전선
 
대한전선은 탄소중립 로드맵 실천 과제의 하나로 충남 당진 공장에 태양광 자가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비 구축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수립한 탄소중립 로드맵의 실천 과제 중 하나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당진공장의 2개 건물 지붕 1만㎡ 면적에 구축한 태양광 발전 설비로 연간 약 1400MWh(메가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해 공장 및 생산 시설 가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줄어드는 온실가스는 630tCO2eq(온실가스 환산량) 수준으로 소나무 4300여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라고 대한전선은 설명했다.
 
대한전선은 2025년 준공 예정인 해저 케이블 1공장에도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을 검토하는 등 지속해 설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대한전선은 지난 3월에 2050년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 2031년까지 국내외 사업장에서 직간접적으로 배출하는 탄소 총량을 46% 감축하고 2050년에는 제품 생산 및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모든 탄소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해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사업장 내 재생에너지 발전을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 조성을 위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선제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2021년 전선업계 최초로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체계적인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왔다.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구매 비율을 높이는 동시에 1사 1연안,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과 폐건전지 교환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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