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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의회는 지난달 30일 송파여성문화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가정의 달 맞이 ‘홀몸어르신 마음돌봄 웃음마당’ 공연에 참석했다.
이날 공연은 송파구청·송파노인종합복지관·송파실벗뜨락·송파노인복지센터가 연합하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을 위한 신명나는 문화공연을 준비한 것으로 식전 공연인 웃음 테라피를 시작으로 풍물공연단의 각설이·품바·난타 등 흥겨운 공연이 이어졌다.
박경래 의장은 “이팝나무가 하얀 눈꽃처럼 피어난 이 봄날에 우리의 어머님·아버님들이 오늘 하루 신명나는 공연을 즐기고 걱정과 근심 다 날려버리길 바란다. 오늘이 제일 소중하다. 오래오래 건강하시어 내년 이 자리에 또 참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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