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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20일 장명희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위원 전부가 참석한 가운데 비산동 소재 인재육성재단과 호계동 소재 안양과천군포의왕YWCA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재육성재단 방문에서는 최근 조직개편에 따른 운영 안정화 성과 및 현황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 위원장은 “인재육성재단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안양의 인재 약성을 위해 적극 힘써주시기를 바라며 만안구와 동안구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에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YWCA에서는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정폭력상담소·청소년성문화센터·가정폭력피해여성쉼터 등 부설기관을 함께 견학하며 각 기관의 사업과 활동을 청취하고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강익수 부위원장은 “YWCA가 여성의 행복을 위해 여러 프로스램 및 지원활동을 전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의회 차원에서 제도개선 등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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