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1-02 21:41
뉴스
김동연 “이재명의 민주당 아니고 민주당의 이재명, 민주당의 김동연…”
광주시 찾아 ‘노무현의 길’ 걸으며 그의 정신을 다시 생각하다
“(위헌적 불법적) 계엄이 일어나지 않도록 ‘계엄 대못 개헌’을 해야”
13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로 광주일정 시작
강재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2-13 16:44:06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광주 5.18묘역을 찾아 광주5.18민주묘지 참배 후 방명록에 제7공화국을 열어가고자 하는 염원을 적었다. 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주에서 ‘노무현의 길’을 걸었다.
 
김동연 지사는 13일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및 광주시민회 관계자 100여 명과 함께 광주시 동구 중심사길에 있는 노무현 표지석을 시작으로 증심교·의재미술관·증심사 입구까지 1km 구간을 약 1시간 동안 걸은 뒤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로 광주일정 시작했다.
 
‘노무현의 길’을 걸으며 그의 정신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김 지사는 밝혔다.
 
김 지사는 국립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면서 방명록에 ‘광주의 영령이시여 내란을 종식하고, ‘이기는 민주당’으로 제7공화국을 열어갈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라고 적고 민주항쟁추모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 묵념을 했다.
 
이날 김 지사는 지역 언론과의 만남에서 “(최근) 우리 광주 시민 여러분들께서 민주당으로 정권 교체가 가능하겠느냐는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 ‘더 큰 민주당’으로 정권 교체의 초석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아니고 민주당의 이재명, 민주당의 김동연, 민주당의 김경수, 민주당의 김부겸, 다 같이 이렇게 ‘더 큰 민주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방명록에 적은 제7공화국의 의미’를 묻는 기자 질문에 “지금 ‘87 체제’가 그 시효를 다했다. 계엄과 내란 사태까지 벌어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제는 제7공화국으로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제7공화국을 만드는 데 있어서는 빛의 연대나 민주당만으로도 부족하다. 다양한 가치를 가진 정치 세력, 깨어있는 시민의 힘까지 모아야 한다”고 답했다.
광고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1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182,810 ▶
어제 175,958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