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불법탄핵에 반대해 공수처 앞에서 분신사한 고 김태권 열사에 이어 또 다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임주성 나라지킴이고교연합 회장은 7일 분신한 고교연합 권모(79) 씨가 19일 오후 12시40분쯤 운명을 달리했다는 비보를 전해왔다.
권씨는 서울시의회 앞 건물에서 이재명·이석기·박선원 등을 간첩으로 규정하고 종북·공산 세력의 침탈을 경계하는 유인물을 배포한 뒤 분신한 바 있다.
이후 권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이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고 19일 끝내 사망 소식을 전해왔다.
고 김태권 열사 사망에 대한 충격이 채 가시지도 않은 채 발생된 두 번째 사망 소식에 시민들은 충격과 놀라움에 휩싸였다.
임 회장은 권씨의 빈소는 강남성모병원에 차릴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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