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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키즈 체험 콘텐츠 확대… 가족 고객 공략
고양·안성 스타필드, ‘예스 두들’ 시즌4 운영
악기 모티브 체험존… 리듬 맞춰 낙서 체험
하남 ‘책과인쇄박물관’ 팝업… 활판인쇄 체험·공책 만들기
김나윤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6-01-23 09:32:31
 
▲ 스타필드가 겨울방학을 맞아 한파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실내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 운영한다. 스타필드
 
스타필드가 겨울방학을 맞아 한파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실내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족 단위 고객 유입을 겨냥해 키즈 체험 프로그램과 에듀테인먼트 팝업을 선보이며 ‘겨울방학 놀이터’로 변신한다는 전략이다.
 
스타필드 고양(1월 22일~2월 3일)과 안성(2월 5일~2월 19일)에서는 대표 키즈 콘텐츠 ‘예스 두들(Yes Doodle)’ 시즌4를 진행한다. ‘예스 두들’은 아이들의 낙서를 놀이로 확장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공간 곳곳에서 자유롭게 표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은 ‘음악’을 접목한 콘셉트로 운영된다. 아이들은 헤드셋을 통해 다양한 악기 소리를 들으며 소리와 리듬, 색을 연결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한다. 공간은 하나의 밴드 무대 형태로 꾸며졌으며, 키보드·드럼·기타·베이스를 모티브로 한 체험존을 마련했다.
 
‘키보드 두들’은 오선지에 도장을 찍고 선과 색을 더해 악보를 완성하는 방식이며, ‘드럼 두들’은 비트에 맞춰 종이 드럼을 두드리는 체험이다. ‘기타 두들’은 스크래치 페이퍼를 활용해 사운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베이스 두들’은 형광 마카로 리듬을 그려내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체험존 ‘두들 투 뮤직’에서는 아이가 그린 그림의 선과 색 변화에 따라 소리가 반응해 시청각 통합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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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1월 22일~2월 1일)에서는 ‘찾아가는 책과인쇄박물관 – 한 권의 책이 되기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015년 개관한 춘천 책과인쇄박물관은 활판인쇄 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이번 팝업에서는 활판인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시존에서는 100년 전 활판인쇄 방식을 소개하고 인쇄기의 작동 과정을 공개한다. 체험존에서는 ‘나만의 공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속지를 고르고 직접 엮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주말에는 박물관장이 전시 해설과 인쇄기 시연을 진행한다.
 
굿즈존에서는 활판인쇄 방식으로 제작한 엽서와 책갈피를 비롯해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 초간본 100주년 기념판과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한정판 도서도 판매한다.
 
스타필드는 계절적 비수기인 겨울철에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해 가족 고객 방문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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