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우가 데뷔30주년을 맞아 성탄절에 콘서트를 연다. 김연우 소속사 디오뮤직은 12월 24일과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6 크리스마스 콘서트 ‘오마이갓연우’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공연명 '오마이갓연우'는 감탄사 'Oh My God'에 김연우의 이름을 더한 것으로, 매년 성탄절 시즌마다 찾아오는 그의 대표 콘서트다. 안정적인 라이브 무대와 위트 있는 연출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오랜 시간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매년 다채로운 구성으로 즐거움을 전해온 만큼,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올해 공연 역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김연우는 발라드부터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역량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공연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김연우는 1995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금상 수상을 계기로 이름을 알린 뒤, 이듬해인 1996년 토이 2집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정식 데뷔했다. '갓연우', '연우신'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로, 섬세한 감정선과 탁월한 음악적 소화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한편, 2026 김연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오마이갓연우'의 티켓 예매는 오늘(5일) 오후 8시부터 NOL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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