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 주민정보화교육생 유선경 씨가 전국 단위 정보기술 경진대회에서 고령층 부문 금상을 차지하며 지역 정보화교육의 성과를 보여줬다.
경산시는 유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6년 국민행복 IT 경진대회’에서 고령층 2부문(만 65~74세)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232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7월15일 예선을 거쳐 259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9월1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본선이 열렸다.
유씨는 고령층 2부문에서 단 1명에게 수여되는 금상을 차지했다.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는 국민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계층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대회다.
경산시는 2017년 2명, 2020년 1명, 2022년 4명의 주민정보화교육생이 대회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올해는 금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교육 운영의 성과를 이어갔다.
2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대구 본원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경산시 관계자가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꾸준한 배움과 도전으로 금상을 수상한 유선경 씨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주민정보화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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