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이 2일 캄보디아 뽀삿주를 방문한 전진선 양평군수가 커어이리다 뽀삿주지사와 농업분야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평군과 뽀삿주의 기존 교류 관계를 바탕으로 농업분야 협력과 교류를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평군과 뽀삿주는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호 교류와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농업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사항을 정하고 양 지역의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업기술 및 농업정책·행정 분야의 경험과 지식 교류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련 협력 △기타 농업분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농업정책과 기술 분야의 경험 및 정보를 공유하고 각 지역의 농업환경과 특성에 맞는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양평군과 뽀삿주가 보유한 농업기술과 재배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재배작물의 도입과 보급, 재배기술 전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농업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뽀삿주와의 농업분야 협력이 단순한 교류에 그치지 않고 양 지역의 농업환경과 특성에 맞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농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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