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 역도선수 400여 명이 참가하는 제25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가 2일 성주에서 막을 올렸다.
성주군은 6일까지 닷새간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이 주최하고 성주군이 후원한다.
경기는 2개 장애 부문으로 나눠 남녀 각 10체급씩 진행된다. 선수들은 그동안 훈련으로 다져온 기량을 겨루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과 경쟁을 펼친다.
대회 개회식에서는 김재덕 제12대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김 회장은 대회 개최를 지원한 성주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장애인 역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식 군수는 “선수들이 그동안의 노력을 경기에서 펼치고 서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체육 복지 증진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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