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구미시가 7일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가족음악회 ‘지브리&디즈니 음악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브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대표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와 뮤지컬 무대로 선보인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익숙하게 접해온 영화음악을 클래식 편곡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에서는 히사이시 조의 지브리 애니메이션 대표곡을 비롯해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 ‘라이온 킹’ 등 디즈니 작품의 주요 곡을 들려준다. 작품에 대한 해설도 곁들여 클래식 공연이 낯선 관객도 음악과 배경을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음악감독 백천혜의 구성 아래 전진현 지휘자가 이끄는 구미교향악단이 연주를 맡는다. 뮤지컬 배우 설화가 함께 무대에 오르며 문화예술 전문 MC 김병재가 진행과 해설을 담당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연주단체와 예술인이 함께 참여해 가족 단위 관객에게 다양한 공연예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애니메이션 음악을 매개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공연장을 경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은 5세 이상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예매는 NOL 티켓에서 6일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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