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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서울 중구와 협업하여 중구 어르신 80명을 모시고 ‘셰프의 건강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활동은 레스케이프가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펼친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레스케이프의 셰프가 준비한 요리와 함께 레스케이프의 직원들이 하나 돼 지역 구민을 위한 맛있는 한 끼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앞두고 기력 회복을 도와주는 보양식으로 메뉴를 선정했다. 레스케이프는 조선호텔 간편 가정식 상품 중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보양식 ‘조선호텔 삼계탕’ 80인분과 ‘조선호텔 미니 브라우니 세트’를 후식 디저트로 함께 준비해 레스케이프의 호텔리어 10명을 통해 중구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80명에게 대접했다.
레스케이프 관계자는 “여름을 앞둔 5월의 마지막 날 레스케이프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 상을 위한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며 “향후 지역 상생을 위한 다방면의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스케이프 호텔은 2024년부터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매월 △유기견 간식 만들기 △장바구니 기부 캠페인 △담배꽁초 줍깅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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