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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과 새만금은 매립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거미줄 도로망을 가진 이 나라, 매립은 영토 확장과 동시에 대한민국 지도를 달라지게 만든 그 자체로 높고 작은 푸른 산 산림 정책과 3면의 바다는 지정학적 기후 또한 축복의 땅이지만 잊고 살아 다시 일깨움의 재교육이 필요해 지고 있다.
산을 뚫어 터널을 만들어 길을 내고 망망대해 서해바다를 막아 기름진 토지를 만든 경제 대국의 나라가 탄생했다. 일본의 경제까지 따라잡았다. 일본이 독도를 탐을 낼 만큼 대한민국 금수강산 국토는 아름답고 기름진 평야와 곳곳 건설은 기록적이다.
한강의 기적을 만든 나라. 지리산부터 계룡산, 설악산과 금강산으로 이어진 태백산맥의 줄기는 백두산 혈맥으로 이어진 한반도가 존재한다. 6·25 전쟁으로 초토화가 됐던 대한민국을 외국인들은 탄성을 자아낸다. 주거 공간인 아파트가 오피스 빌딩으로 인식된다.
건설의 힘은 첨단의 문화를 누리도록 곳곳을 힐링의 장소로 개발했다. 현대 문명을 자연과 하나 되도록 만들어 낸 것은 국력이다. 도시의 답답함을 산과 바다가 모두 품어 넉넉해진 나라를 세운 민족의 유전자(DNA)는 실로 놀라움 그 자체이다.
국민은 아쉬울 것 없이 삶을 누리며 풍족하게 살고 있다. 실제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편리함은 열심히 일한 당신에게 보상하는 환경이 됐다. 과거 보릿고개가 있었다. 현재 청년들은 전혀 체감하지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보릿고개 역사는 어머니 세대의 눈물이다.
3D 현상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몫이 됐다. 자국으로 돌아가면 잘 살 수가 있다는 희망을 대한민국에서 보아 선망의 대상이 됐다. 아버지 세대는 공장을 세우고 노동으로 열심히 일했던 과거와는 격세지감이다. 편리함 또한 월남전에서 달러를 벌어드린 결과이다.
달러는 아버지 시대의 목숨값인데 건설노동자들도 사우디아라비아 열대의 나라에서 막노동을 했다. 또 탄광 인부로 간호사로 독일 등에서 노동의 대가를 달러로 보냈다. 실로 눈물의 역사를 국민은 배웠고 이는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의 고마움이다.
노예처럼 팔려갔던 하와이 이민사 등 대한민국의 앞선 세대들이 이 나라를 사랑한 나머지 고귀한 희생을 치른 결과가 세계 10대 강국이 될 만큼 부유한 시대를 후손들에게 선물했다. 질긴 생명력은 외세 침략에도 나라를 지켜 위대한 전기가 있다.
결코 잊어서는 안될 역사, 이 땅에서 태어난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란 사실은 너무도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이런 축복 앞에 숙연해진다. 올림픽에서는 국력을 바탕으로 메달 획득은 코리아란 작은 나라가 어디서 이런 파워가 나오는지 놀랍다고 한다.
대한민국에는 아름다운 국토가 있고 국민은 근면성이 강하다. 일본은 늘 지진으로 불안에 떨지만 대한민국 국토는 너무도 다르다. 그래서 독도가 더 탐이 날지도 모른다. 최근 재일동포 고등학생들이 일본 최고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선물했다.
100년 만에 일본의 새역사를 썼다. 찬사는 대한인들의 위상이다. 아쉬운 것은 통일이란 과제가 있는데 점점 잊히고 있다는 사실이다. 왜 통일을 형이하학적으로 매도할까. 북한과 통일하면 고통이란다. 이면은 생각지 않고 서슴없이 말하는 현실이 됐다.
나라를 지킨 선열들에게 배신감을 주고 있다. 정치권도 철 지난 이념 카드로 선각자들을 비난하고 욕보이고 있다. 가난했던 시절, 선각자들은 왕조시대에서 민주공화국을 세웠다. 김구 역사도 있지만, 이승만 역사도 있다는 사실이다.
장면, 박정희 등 지도자들의 역사적 오류도 있었지만 지금의 나라를 만든 지도자들이 줄을 이었다. 해방되어 김구 선생이 대권을 쥐었다면 이승만 대통령과 무엇이 달랐을까 우리는 당시 역사를 다시 한번 되짚어보아야 한다. 선각자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 이념으로 선각자들을 폄훼해서는 안 된다.
경제 대국의 초석을 다진 선각자들을 인정해야 한다. 전직 대통령들 업적을 헐뜯고 있다. 나쁜 정치권은 중립적인 자세로 시대적 배경을 주장해야 한다. 고리타분한 이념으로 변질을 시키지 말고 변한 시대에 맞게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
요즘 어른들과 젊은이들은 휴게소에서 함께 담배를 피운다. 과거 유교적 사상으로는 어림도 없는 일이다. 시대가 바뀌었고 문화가 달라졌다. 당시 선각자들의 정치도 그때 상황에 맞게 분석해야 하지만 그 시대를 지금의 기준에 맞추고 있다.
왕조시대부터 민주공화국과 또 독재라고 맞서 싸운 민주화 세력과 반공이란 이름으로 북한 침투를 지켜내야 했던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각자의 분석은 다를 수 있지만 파렴치한 행위를 빼고는 정치적으로 희생과 투쟁으로 나라를 세웠다.
세계 10대 강국을 만든 터전은 지도자들이 민족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다. 그 시대의 인물은 하늘이 내는 것이기에 선각자들의 명예를 한쪽으로 매몰해 평가해서는 안 된다. 모든 선각자들 또한 공과는 분명히 존재한다.
누구는 부정되고 누군 영웅 시 하는 일방통행은 개선되어야 한다. 이 나라는 오류를 끝없이 개선하면서 발전된 것이다. 종자 돈이 된 월남전과 일본의 배상금은 고속도로를 건설해 국민은 어디든 자유롭게 여행를 통해 힐링할 수가 있었던 기초다.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보상하는 자유민주주의 나라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북한은 허가를 받고 평양에 들어가야 한다. 부천시 예산 정도로 국가를 운영하고 있다. 핵을 더 포기할 수 없는 이유다. 핵을 포기하면 자본주의 체제가 삼킬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자유란 이렇게 소중한 것이다. 권력자들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정치를 이용하고 있다. 국민을 속이는 짓과 도덕적으로 부패한 인물을 세우고 국회에서는 매일 싸움이다. 국민 알기를 우습게 본다. 민심이 천심이 아니라 권력의 도구일 뿐이다.
민심은 기회주의적 정치를 험오하고 있다. 너무도 안타까운 일이다. 인공지능(AI) 시대에서 정치인들은 모든 것을 비워야 한다. 풍요롭게 만들어진 대한민국에서 철 지난 이념도 버리고 권력의 지속성도 버리고 오직 국민을 위한 정치가 필요하다.
이번 국토탐방에서 살기 좋은 나라가 대한민국이란 결과다. 통일을 잊어버린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였다. 그리스처럼 디폴트 현상이 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것이다. 역사는 현재 이런 정치가들을 비난할 것이다. 어쩌면 이완용보다 더 악평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친일파를 단죄했듯이 지금의 정치인들을 단죄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기본이 무너지면 애국자들이 이 나라를 떠나는 원인이 될 것이다. 해외로 눈을 돌리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노조 등살과 정치 때문에 기업 운영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아우성이다. 정치인들과 노조는 어떤 자세가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
현실은 노동력의 폐단을 지적하고 있지만 노조 지휘부의 황제 노조를 빨리 내려놓길 기대하고 있다. 집단 이기주의를 버리고 소통과 협치로 가야 부국강병과 나라 살림이 더 커져 나눌 수 있는 큰 파이가 생긴다. 공산주의 나눔은 그럴듯해도 자기 뱃속만 있고 미사여구로 위장됐다.
국민은 행복한 삶의 질이 이어지도록 깨워서 지켜내야 한다. 그래야 힐링도 있고 지속적 행복이 이어진다는 교훈이다. 못남의 정치 현실만 보여 너무 아프다는 사실이다. 미래를 위해 국민 모두는 이해로 맞손을 잡고 위기 대한민국을 구하는데 동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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