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6º
미세먼지 좋음
강릉 15.2º
미세먼지 보통
)
화성시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가 난 공장은 화성시 양감면 용소리에 위치한 접착제 공장이며 오후 2시20분쯤 화재가 시작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유해 화학 물질이 보관돼 있고 인근 공장에 불이 번질 수 있어 신고 접수 30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접 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상황에 적극 대응해달라”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방관의 안전에 유의해 달라. 화성시의회도 시와 협력해 현장 복구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성시는 안전정책과에서 긴급재난문자 발송과 굴삭기 지원을 하는 등 부서별로 상황 종료 시까지 화재 현장 수습과 복구를 하고 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