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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원로회(회장 변길남)는 19일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며 응원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가원로회는 “본 국가원로회뿐만 아니라 여러 단체가 끊임없이 부정선거 수사를 건의해 왔다”면서 “중앙선관위에 대한 압수수색이 계엄의 주 목적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이는 실로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하늘이 내려준 구국의 일환으로 사료된다”고 말했다.
국가원로회는 또한 “62년간 철옹성인 선관위를 압수수색하고 부정선거 등 불법과 비리를 규명하겠다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목숨을 건 용기와 각오가 아니고서는 불가한 일”이라면서 “헌재의 재판을 기회로 삼아 윤 대통령은 위헌적이고 무소불위한 야당의 행태를 고발하고 국가를 바로 잡을 소신을 강하게 피력함과 동시에 부정선거에 대한 모든 증거를 제시하리라 사료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국가원로회의 이날 설명서 전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며 응원한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가 통과되고 말았다.
12월 3일의 계엄령 선포 담화문에는 내란 상태의 야당의 행태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계엄령을 선포할 수 밖에 없었던 배경이 충분히 담겨있기에 대한민국 국가원로회는 이를 이해하고 전적으로 지지한다.
특히 담화 직후 전격적으로 중앙선관위에 대한 부정선거 근거 자료 압수는 더욱 잘 한 일로써 뜨거운 찬사를 보낸다.
민주당은 물론 좌경화된 언론 매체들의 윤 대통령에 대한 내란행위 운운은 그들이 저지른 내란행위를 윤 대통령에게 ‘뒤집어 씌우기’ 수법일 뿐이다.
그동안 본 국가원로회뿐만 아니라 여러 단체나 개인 자격으로 끊임없이 부정선거에 대한 수사를 건의해 왔으나 대통령실로부터 아무런 회답을 듣지 못하고 있던 차 선관위에 대한 압수수색이 계엄의 주 목적이었음을 알게 되었는 바 이는 실로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하늘이 내려준 구국의 일환으로 사료된다.
야당 측이 주장한 임기단축이나 하야를 일축하고 차라리 사즉생의 각오로 탄핵을 피하지 않겠다는 것과 62년간 철옹성인 선관위를 압수수색하고 부정선거 등 불법과 비리를 규명하겠다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목숨을 건 용기와 각오가 아니고서는 불가한 일이다.
헌재의 재판을 기회로 삼아 윤 대통령은 위헌적이고 무소불위한 야당의 행태를 고발하고 국가를 바로 잡을 소신을 강하게 피력함과 동시에 부정선거에 대한 모든 증거를 제시하리라 사료된다.
자유우방에 대한 부정선거 척결을 주창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와 맥을 같이 하기에 윤 대통령은 더욱 결의를 다질 것이다.
그리하여 탄핵을 뛰어넘어 망국의 지름길인 부정선거를 만천하에 공표하고 이에 관련된 자들을 척결하는 기회로 삼기를 호소한다.
부정선거로 당선된 가짜 의원들을 파면 또는 의법처리하고 재선거를 통해 200석 이상을 여당이 달성하여 그동안 민주당이 입법폭력으로 통과시킨 악법을 모두 폐기함은 물론 약화된 국가보안법 등을 강화하여 간첩 색출과 반국가세력의 활동을 막아야 할 것이다.
북송법을 제정하여 간첩과 종북·종중세력 등 반국가 세력을 북송조치하거나 중벌로 처벌해야 할 것이다.
온 국민은 절제절명의 나라 현실과 계엄의 배경을 바로 알아야 될 것이다.
또한 언론 매체들의 황당무계한 음모론은 물론 괴담과 선동·가짜뉴스 등에 부화뇌동하지 않기를 간절히 호소한다.
부정선거의 척결과 함께 국가보안법을 원상태로 강화하여 종북·종중세력 등 반국가세력들을 척결함으로써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그날 태평성대가 찾아올 것이며 윤석열 대통령은 세기의 영웅으로 인정 받을 것이다
2024.12.19
대한민국국가원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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