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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치스(W!TCHX)가 6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블랄라(BLALA)’를 발매한 데 이어 다음 날인 7일 오후 2시에는 홍대 레드로드에 있는 ‘ㅎㄷ카페’ 지하 공연장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졌다.
걸그룹 위치스(WITCHX/루시아·니아·마리·마고·뮤)는 “이 세상 누구에게나 밝은 빛이 있다. 또한 세상을 이겨내며 나아가는 마법이, 우리들 마음에 항상 살아 있다”는 구호를 통해 음악으로 긍정적인 마법을 거는 마법소녀 콘셉트로 출발했다.
데뷔곡 BLALA(블랄라)는 ‘불날라’라는 한국어를 글로벌하게 표기한 것으로 뭄바톤 비트에 강렬한 브라스와 이국적인 보컬 라인이 어우러진 팝 넘버로 위치스 멤버들의 5인 5색의 불꽃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위치스의 음반은 불스아이(Bull$EyE) 사단에서 진행하였으며 이번 데뷔 싱글을 필두로 릴레이 발매된다.
한편 소속사 아트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위치스는 음반 발매와 함께 뻬뻬로데이인 11월11일에는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방송에 출연한다. 이를 신호탄으로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또한 위치스 데뷔 기념 굿즈를 사인회와 함께 한정판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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